서울 장기안심주택 제도 총정리, 무이자 전세보증금 6천만 원 받는 법

재테크 전략의 핵심, 서울 장기안심주택 제도 완전정복!

서울 전세 부담을 덜어주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보증금 최대 6천만 원을 무이자로 10년간 지원받는 방법과 자격 요건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서울 장기안심주택 제도란?

서울에서 전세 가격 부담 때문에 독립을 미루고 있는 청년, 신혼부부, 중년 세대를 위해 마련된 제도가 바로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입니다. 이 제도는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 중 일정 부분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형태의 공공임대 지원입니다. 보통 전세계약 시 집주인과 세입자만 계약을 하지만, 장기안심주택 제도에서는 서울시가 ‘공동 임차인’으로 참여하여, 보증금 일부를 직접 지원하게 됩니다. 서울시가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무려 최장 10년. 단순 지원을 넘어, 실제로 전세자금 이자를 줄이면서 장기적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재테크 대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앞서 나왔던 청년매입임대주택이나 역세권 청년주택보다 지원 규모가 크고, 심지어 나이 제한도 없습니다! 따라서 30대, 40대, 50대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과 자격 요건

이번 2025년 1차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제도입니다.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울시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세대 구성원 2. 다음 세 가지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 - 일반 공급: 서울 거주 무주택자 중 소득요건 충족자 - 특별 공급(신혼부부): 혼인 7년 이내 또는 자녀 출산 예정 - 특별 공급(세대통합): 65세 이상 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한 무주택자 3. 소득 요건 예시 (도시근로자 월평균 100~120% 이하):
가구원 수 월 소득 100% 이하 120% 이하 (신혼부부 등 기준)
1인 가구 4,310,000원 5,172,000원
2인 가구 5,890,000원 7,068,000원
4. 자산 기준 -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토지+건물 합산) -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소득과 자산 조건은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서울주거포털](https://www.seoulhousing.kr)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보증금 지원 규모 및 기간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금융부담을 대폭 낮춰주는 구조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용면적: 85㎡ 이하 (약 25평) - 총 보증금: 4억 9천만 원 이하 주택만 신청 가능 - 지원금액:
보증금 구간 지원 비율 최대 지원금
1억 5천만 원 이하 50% 4,500만 원
1억 5천 초과 30% 6,000만 원
- 지원 기간: 2년 단위 계약 갱신 가능, 최대 10년 거주 가능 이 금액은 서울시가 직접 집주인 계좌로 입금하게 되며,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 및 접수 일정

모집 기간: 2025년 5월 10일 ~ 5월 14일 - 인터넷 청약 100% 온라인 접수 - 접수 사이트: SH공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신청이 완료되면 우선 당첨자 선정 후, 지원 대상자는 이후 1년 이내 전월세 주택을 찾아 서울시와 3자 계약이 체결됩니다. 계약 기한: 2026년 7월 30일까지 계약은 일반 중개업소에서 주택을 알아본 후, '장기안심주택으로 계약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됩니다. 그 다음 SH공사가 보증금 지원을 집주인 계좌로 송금하고, 서울시가 공동임차인으로 계약에 참여하게 됩니다.

왜 재테크 전략으로 중요한가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제도는 단순한 주거지원제도를 넘어, 착실한 자산 축적을 위한 재테크 전략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전세보증금 1억 2천만 원의 주택 선택 - 목돈 2,000만 원 보유, 나머지 전세자금 대출 필요 두 시나리오 비교:
구분 전세자금대출 1억 안심주택 4,500만 원 지원 + 대출 5,500만 원
이자(3% 가정) 25만 원/월 13.75만 원/월
10년 이자 총액 3,000만 원 1,650만 원
매월 11만 원 이상을 절약, 10년 동안 모이면 1,300만 원 이상의 이자 절약 가능! 이자 절감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이나 경제 불안에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산 안정성을 보장하는 절세 및 재테크의 큰 축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요약:

서울 장기안심주택 제도는 보증금 최대 6,000만 원을 무이자로 10년간 지원하여 주거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재테크 필수 정책입니다.

청년, 중년, 신혼부부 모두 대상이며, 평균 월소득 431만 원 이하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금 이자 절감 효과가 커, 내 집 마련 초기 단계에서 자금 마련에 유리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주의사항은 반드시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 그리고 계약까지 단계별 일정을 숙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Q. 장기안심주택이란 무엇인가요?
A. 서울시가 전세보증금의 일부(최대 6천만 원)를 무이자로 지원해,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과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제도입니다.

Q. 무이자 전세대출과 어떻게 다른가요?
A. 일반 전세대출은 금리가 적용되지만, 장기안심주택의 보증금 지원은 100% 무이자이며, 서울시가 대출이 아닌 '지원' 형태로 간주합니다.

Q. 왜 재테크 전략으로 적합한가요?
A. 동일한 금액의 전세를 살아도 이자 절감과 장기 거주 안정, 자산 축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젊은 층과 무주택자에게 최적의 절세형 재테크 수단입니다.

Q. 나이 제한이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A. 맞습니다. 이번 공고에서는 20~30대 청년뿐만 아니라 40대, 50대 무주택자에게도 오히려 가점 혜택이 부여됩니다.